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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소개대관령 황태이야기 영농조합법인 최영길 대표는 - ‘황태의 80%는 하늘이 만들어준다’고 할 정도로 황태는 대관령처럼 추운 지역에서 말려야 제 맛이 난다고한다. 바람이 세고 적설량이 많은 대관령은 황태생산의 최적지로 꼽힌다. 여기에 햇볕이 많고 기온이 영하15도 이하로 떨어지는 날이 많아 대관령에서 생산된 황금빛 황태는 으뜸으로 꼽힌다고한다. 또한 세찬바람은 황태의 육질을 탄탄하게 하며, 명태의 벌린 입속에 쌓여 있는 눈은 적당한 수분 공급과 저온상태를 유지해서 생선이 갑자기 말라서 푸석거리는것을 막아주는 역할을 한다. 잘 익은 황태는 더덕처럼 부드럽게 찢어지고 약효도 뛰어나 ‘더덕북어’로도 일컬어진다. 안줏감으로 혹은 해장국으로 사랑을 받는 황태지만 식탁에 오르기까지 서른세번 손이 가야 하기 때문에 농사짓는 만큼이나 힘들다고 황태이야기 법인대표는 그렇게 말하고 있다. . 2018 동계올림픽 유치에 대비 하여 대관령 황태를 세계적인 먹거리로 연구 개발해야 될것이며 평창지역 의 대표적인 먹거리로 대관령 황태요리 에 대한 가치를 재 평가하고 양질의 황태 생산 및 판매 장려책 확대 와 함께 대관령 황태요리 , 경연대회 등 눈꽃축제 와 병행 하여 새로운 먹거리 관광 상품으로 승화 발전시켜 나가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 생각한다. 대관령 황태를 지역 명품화하고 관광상품화 사업을 통해 대관령 횡계리 황태덕장마을을 체험마을로 육성할 필요성도 있다. 연목구어 (緣木求魚) 라는 말이 있다. 나무에 올라가서 물고기 를 구한다는 뜻으로 도저히 불가능한 일을 굳이 하려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이다. 하지만 대관령 황태 마을 은 불가능 을 가능으로 바꾼 동네이다. 연목구어 의 기적 을 이룬 황태마을에서 인류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보자. 대관령 황태를 통하여 평창의 새로운 명물로서 이미지 제고 와 지역 홍보는 물론, 지역 경제 활성화 를 선도 하는데 충분히 기여 할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이를 위해서 관내 주민, 지역사회, 행정 기관 모두 함께 지혜 를 모아 합심 단결해 노력해 갈때에 세계속 의 평창, 세계속 의 웰빙 건강식품 대관령 황태로 도약할 수 있다고 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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